안녕하세요. 김기호 낚시터입니다.

현재 충주호 수위는 133.2 미터로 이제는 수위가 올라오는 속도가

약간은 주춤하고 하루평균 30~50센티정도 올라옵니다.

현재 잉어산란은 끝났고 수위가 안정이 되면서 대물에 움직임이 시작된 듯 합니다.

특이사항으로 입질시간대가 초저녁과 오전6시~10시에 수심이 3미터권에서

옥수수로 4짜가 3마리가 나오는 특이사황입니다.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
요즘은 휴가철이라 바쁜관계로 어제와 오늘조황을 한번에 올립니다.

상류는 새물이 유입이 되면서 저수온 영향으로 입질이 약한편이고

몇 번씩 헛챔질이 이었다고 합니다.

여러조사님이 입질은 받으나 렌딩에서 목줄과 바늘이 터지는 경험을...

채비 튼튼이 부탁합니다.

오늘과 내일 많은량의 비예보가 있습니다.

이번비로 거의 만수위에 가까운 오름수위를 보일 듯 합니다.

미끼는 옥수수캔, 옥수수구루텐, 생미끼 새우, 지렁이가 유리한 듯

상류지역은 아직 잉어산란이 약간은 있으나

오늘부터는 대물이 상류에서 움직임이 예상됩니다.

이곳 용곡리는 밤에는 추위를 느낄정도로 선선하고 두꺼은 겉옷은 필수입니다.

이번주 후반부터는 중류와 상류가 유리한 듯 합니다.

이번주 부터는 휴가시즌이므로 금,토는 예약이 필수이고 평일도 사전에 예약부탁 합니다.

오름수위특수를...여름 힐링을 즐시며...

조사님들의 청풍호 대물 도전을....